달달한 리뷰맛

무조건 먹어야 하는 '토마토'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 챙겨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토마토를 먹는 이유는 붉은색을 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계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남성들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이코펜의 이런 장점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항산화 도움의 효능을 인정받은 건강 기능 성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조리하거나 가공해도 파괴가 안된다는 겁니다. 하루에 2개 정도만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 일일 권..

365일 다이어터들이 피해야 할 음식들 다이어트 중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다이어트 중은 아니지만 평소에 몸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도 참고해 주세요! 단순히 어떤 것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해서 식재료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칼로리의 총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과량의 인슐린 분비를 촉발할 혈당치가 얼마나 빨리 올라가게 하느냐를 고려해야 합니다. 1. 토마토 케첩을 듬뿍 찍어 먹는 감자튀김 기름에 튀기면 칼로리가 갑자기 확 올라가서 GL 지수도 올라가는데 토마토케첩을 찍어 먹으면 칼로리는 더 올라갑니다. 토마토케첩은 1/3이 설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설탕 덩어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은 소금까지 뿌리기 때문에 염분과 당분이 많은 ..

든든한 아침이 완벽한 하루를 만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하게 차려서 푸짐하게 드시는 거 부담스러우신 분들 많이 계시죠? 아직은 소화기관이 깨어나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보통 아침에는 국에 밥을 말아 드시거나 떡, 빵으로 때우기도 하시는데요. 모두 혈당을 급하게 올리는 음식이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높은 경우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공복 속 쓰림이 있으신 분들, 예민한 장을 가지신 분들 , 아침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이 계신데 예민한 장을 갖고 있는신 분, 혈당관리하는 분,속 쓰림 심한 분, 모든 분이 만족하시는 아침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혈당 관리하는 분들을 위해 GI 지수, GL 지수가 낮은 음식 속 쓰림을 유발하지 않는 음식 장에 무리 없는 낮은 포드맵 식품을 소개드립니다.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 4..

깊은잠 자려면 '이 음식' 5가지는 피하세요! 바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오면 얼른 '꿀잠'을 자고 싶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 잠이 안 올 때 있으시죠? 잠들기 위해서 뭐라도 먹어야 될 때 여러분은 어떤 음식 드세요? 밤에 먹으면 오던 잠도 확 달아나 버리는 잠 도둑 같은 야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카페인이 든 커피, 초콜릿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1. 꿀잠에는 독 '술' 술 마시면 잠 푹 잔 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술이 잠을 빨리 자게 하는 건 맞습니다. 알코올이 몸속에 들어오면 뇌 중에서도 깊은 잠을 유도하는 부위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몸을 이완시켜주고 진정시켜주는 뇌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신체활동이 전반적으로 억제되면서 잠에 빨..

운동은 필수, 아침식사도 필수! 요즘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특히나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아침을 거르는 일도 많아지고 저녁은 힘들다는 이유로 배달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침에는 커피로 시작하고 점심은 외식, 저녁은 칼로리가 높거나 자극적인 식단을 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꾸준히 하느냐, 그것만큼 또 힘든 게 없는 요즘입니다. 이제 바람도 선선하고 바람이 꽤나 차가워서 더욱 운동하기 힘들어질 텐데 큰일입니다. (하하) 그래서 요즘 바쁜 현대인들이 간단하지만 건강에 좋은 아침 식사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침 위장에는 밤새 위산이 고여있기 때문에 점막이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기관지염으로 고생하기 전에 '브로멜라인' 환절기만 되면 일교차가 커지면서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비염 같은 알레르기가 괴롭히지만 기관지 또한 커진 일교차에는 속수무책으로 약해지는데 만성염증, 관절염, 위장병 에도 좋은 브로멜라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브로멜라인은 파파인과 더불어서 가장 유명한 효소 중에 하나이면 우리나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의약품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브로멜라인이란? 1891년 파인애플 주스에서 최초 발견된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서의 작용뿐만 아니라 강령한 항염증 활성을 바탕으로 한 각종 질환의 치료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의 원료는 물론이고 의약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될 만큼 잠재력이 큰 성분입니..